2011년 설립된 숭의대학교회는 초창기부터 숭의학원 내 울타리에 머물지 아니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교회헌금을 나누고 후원하는 이웃사랑실천을 교회의 중대 미션으로 삼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헌금의 60%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교회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숭의대학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생활장학금, 쪽방촌, 독거노인 복지시설, 해외빈곤 아동 지원 등 매년 20여 곳이 넘는 곳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마펫목사님의 뜻을 계승하기 위하여 2015년 4월 9일 교회의 이름을 숭의마펫기념교회로 변경하고 마펫목사님의 선교로 세워진 북한의 1천여 교회가 다시 설 수 있기를 기대하며 2015년부터 평양재건 헌금을 매년 별도 적립하고 있는 중입니다.